올림픽 요르단 선수단
올림픽 요르단 선수단은 요르단을 대표하여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이다. 요르단 올림픽 위원회(Jordan Olympic Committee)가 관할하며, 1980년 하계 올림픽부터 본격적으로 선수단을 파견하기 시작했다.
역사
요르단은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에 처음으로 참가한 이후, 현재까지 모든 하계 올림픽에 선수단을 파견해 오고 있다. 동계 올림픽에는 현재까지 참가한 기록이 없다. 요르단 올림픽 위원회는 1957년에 설립되었으며, 1963년에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았다.
메달 획득 기록
요르단은 하계 올림픽에서 태권도와 가라테 종목을 중심으로 메달을 획득해 왔다.
-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에 출전한 아흐메드 아부가우시(Ahmad Abughaush)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요르단 역사상 최초의 공식 올림픽 메달이자 첫 금메달이다.
- 2020년 도쿄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급에서 살리흐 알샤라바티(Saleh Elsharabaty)가 은메달을 획득했고, 가라테 남자 67kg급에서 압델라만 알마사트파(Abdelrahman Al-Masatfa)가 동메달을 추가하며 단일 대회 최다 메달 기록을 세웠다.
- 2024년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에서 자이드 카림(Zaid Kareem)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공식 메달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으나,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시범 종목이었던 태권도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기록이 있다.
종목별 현황
요르단은 전통적으로 격투기 종목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격, 복싱, 수영, 육상 등 다양한 종목으로 참가 범위를 넓히고 있다. 국가 차원에서 스포츠 발전을 위해 요르단 올림픽 위원회를 중심으로 엘리트 선수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