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루그벵가 아시루(Olugbenga Ashiru, 1948년 8월 27일 ~ 2014년 11월 29일)는 나이지리아의 외교관이자 정치인이다.
그는 나이지리아 외무부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직업 외교관 출신으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굿럭 조너선(Goodluck Jonathan) 대통령 정부에서 나이지리아 외무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장관으로 임명되기 전에는 주남아프리카공화국 고등판무관(대사급)을 비롯하여 북한, 멕시코 등 여러 국가에서 나이지리아를 대표하는 외교관으로 활동하였다.
외무부 장관 재임 시절에는 나이지리아의 국익을 대변하고 아프리카 연합(AU) 내에서 나이지리아의 영향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2014년 11월 29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조하네스버그의 한 병원에서 지병으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