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올렉산드르 스타니슬라보비치 시르스키 (우크라이나어: Олександр Станіславович Сирський, IPA: [ɔleˈksɑndr stɐn⁽ʲiˈslɑwowɪtʃ ˈsɪrʲsʲkɪj]; 1965년 7월 26일~)는 우크라이나의 군인이자 현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이다. 그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생애 및 경력

시르스키는 1965년 7월 26일 소련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블라디미르주 노빈키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는 1986년 모스크바 고등군사지휘학교를 졸업한 후 소련군에서 복무했으며, 소련 해체 후 우크라이나군에 입대했다. 이후 우크라이나 국방대학교에서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활동

  • 돈바스 전쟁 (2014년~):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과 돈바스 전쟁 발발 이후, 그는 대테러 작전(ATO) 본부의 참모장을 역임하며 여러 중요한 전투에 참여했다. 특히 데발체베 전투에서 작전 지휘를 맡기도 했다.
  • 우크라이나 지상군 사령관 (2019년~2024년): 2019년부터 우크라이나 지상군 사령관으로 임명되어 우크라이나군의 현대화와 훈련을 담당했다.
  • 러시아의 전면 침공 (2022년~):
    • 키이우 방어전 (2022년 2월~3월): 2022년 러시아의 전면 침공이 시작되자, 시르스키는 수도 키이우 방어 작전의 총괄 지휘를 맡았다. 그의 지휘 아래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의 키이우 점령 시도를 성공적으로 저지하고 수도를 방어해냈다. 이 공로로 '우크라이나 영웅' 칭호를 수여받았다.
    • 하르키우 역공 작전 (2022년 9월): 2022년 9월, 그는 하르키우주 동부에서 대규모 역공 작전을 주도하여 러시아군으로부터 상당한 영토를 탈환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작전은 러시아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군이 거둔 가장 큰 승리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 바흐무트 전투 (2022년~2023년): 바흐무트 전투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방어 작전을 지휘했다.
  •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2024년~): 2024년 2월 8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 의해 발레리 잘루즈니의 뒤를 이어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주요 서훈

  • 우크라이나 영웅 (2022년)
  • 보흐단 흐멜니츠키 훈장 2급
  • 보흐단 흐멜니츠키 훈장 3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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