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 예브게니예브나 사프로노바(러시아어: О́льга Евге́ньевна Сафро́нова, 1991년 11월 5일~)는 카자흐스탄의 육상 선수로, 주 종목은 단거리 달리기(100m, 200m)이다. 결혼 전 이름은 올가 예브게니예브나 블루도바(러시아어: О́льга Евге́ньевна Блу́дова)였다.
출생 및 배경 1991년 소련 카자흐 SSR(현재의 카자흐스탄) 카라간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예브게니 블루도프는 운전사였고, 어머니 이리나 블루도바는 장애물 달리기 선수로 활동했다. 남동생 막심 블루도프는 높이뛰기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카라간디 주립대학교를 졸업했다.
선수 경력 육상 입문 초기에는 멀리뛰기와 높이뛰기를 했으나, 코치 유리 마시타코프의 권유로 단거리 달리기로 전향했다. 2007년 카자흐스탄 유스 국가대표로 발탁되었고, 2010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주요 성과
-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여자 200m에서 23.02초의 기록으로 금메달, 4×100m 계주에서 은메달, 1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4×1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 아시아 육상 선수권 대회: 2017년(부바네스와르) 4×100m 계주 금메달, 2019년(도하) 100m 금메달을 포함해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다.
- 올림픽: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2020년 도쿄,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여 4회 연속 올림픽에 참가했다.
개인 최고 기록
- 100m: 11.09초 (2016년)
- 200m: 22.85초 (2014년)
- 4×100m 계주: 42.92초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