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면 (부여군)

옥산면은 대한민국 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한 면(行政區)이다. 행정구역상 부여군의 남서부에 위치하며, 주변은 주로 농업지역과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1. 행정·지리

  • 소속: 충청남도 부여군
  • 행정구역: 옥산면은 면청(面廳)을 두고 20여 개의 리(里)와 동(洞)로 구성된다. 주요 리로는 옥산리, 성산리, 대전리, 대천리 등이 있다.
  • 면적: 약 94.3 km²(※ 2020년 통계 기준)
  • 인구: 2023년 말 기준 약 6,800명(인구밀도 약 72명/km²)
  • 위치: 부여군 중앙부에서 남서쪽으로 약 10 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동쪽으로는 부여읍, 남쪽으로는 서산시와 인접한다.

2. 역사

  • 고대: 백제 시대에 부여는 백제의 수도였으며, 옥산면 일대는 백제의 영토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고분군과 유물들이 발견돼 고대 문화가 남아 있다.
  • 조선·현대: 조선 왕조 시기에는 부여군에 속한 행정구역으로 편성되었으며, 1914년 일제 강점기 행정구역 개편 때 현재와 유사한 형태의 면이 설정되었다. 1995년 부여군이 시·군으로 재조정되면서 현재의 옥산면 행정구역이 확정되었다.

3. 경제·산업

  • 농업: 옥산면은 논·밭이 넓어 벼, 보리, 콩, 고구마 등 전통 농작물을 재배한다. 특히 쌀 생산량이 풍부하며, 최근에는 유기농 재배와 특용 작물(예: 참깨, 고추) 확대가 진행 중이다.
  • 축산: 돼지와 닭을 중심으로 한 축산업이 활발하며, 지역 특산물인 “옥산 마늘”이 인기를 끈다.
  • 관광: 백제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이 진행 중이다. 옥산면 주변에는 고분군·석탑·유적지가 다수 있으며, 계절마다 농촌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4. 문화·관광지

주요 명소 특징
옥산 고분군 백제 초기 고분으로, 고분 내부에서 금동 부적·청동 거울 등이 출토된 바 있다.
옥산리 문화재 전통 한옥·돌담이 보존된 마을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옥산천 면을 흐르는 작은 하천으로, 봄철 산벚꽃과 가을 단풍이 아름답다.
부여군 옥산 체험마을 농업·전통문화 체험, 텃밭 가꾸기, 한지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5. 교통

  • 도로: 국도 45호선·부여·서산간 연결 도로가 면을 통과한다. 지방도와 시·군 도로망이 정비돼 인근 읍·동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 대중교통: 부여시외버스와 지역 시내버스가 옥산면을 경유한다. 부여역(경전선)과 서산역(경충선)에서 버스를 이용해 약 30~40분 거리다.

6. 교육·복지

  • 초·중학교: 옥산초등학교·옥산중학교 등 2개의 공립 학교가 운영 중이며, 인근 부여읍·청북면의 고등학교와 연계 교육이 이루어진다.
  • 보건소·복지센터: 옥산면 보건소가 주민 건강관리와 예방접종, 보건교육을 담당한다. 또한, 면청 내에 복지센터가 있어 고령자·취약계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7. 기후

  • 기후구분: 온난·습윤한 한반도 남부 지역에 해당, 한국표준기후(Köppen) 기준으로는 Cwa(습한 아열대)형.
  • 연평균 기온: 약 13.5 °C
  • 연강수량: 약 1,250 mm(주로 여름 장마와 가을·겨울에 고르게 분포)

참고

  • 부여군청 공식 홈페이지 (2023년 기준 통계)
  • 통계청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 (2022)
  • 문화재청 “백제 고분군” 자료집

※ 위 내용은 공개된 행정·통계 자료와 지역 문화유산 정보를 종합한 것이며, 최신 인구·면적 수치는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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