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応保, おうほう)는 일본 헤이안 시대의 연호(元号) 중 하나이다. 니조 천황(二条天皇) 시기에 사용되었다.
개요
오호는 에이랴쿠(永暦)에 이어 사용되었으며, 이후 조칸(長寛)으로 개원되었다. 시기는 1161년부터 1163년까지이다.
개원 배경
에이랴쿠 2년 9월 4일(율리우스력 1161년 9월 24일), 당시 유행하던 천연두(두창)를 이유로 개원이 이루어졌다.
연호의 유래
『서경(書経)』의 구절 "이녀유소자, 내복유홍왕, 응보은민(已女惟小子、乃服惟弘王、應保殷民)"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구절은 "그대는 어린 아이지만, 그대의 직분은 왕을 도와 은나라 백성을 편안히 보호하는 것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종료
오호 3년 3월 29일(율리우스력 1163년 5월 4일)에 조칸(長寛)으로 개원되면서 오호 연호는 사용이 중단되었다.
연대 대조표
| 오호 | 원년 | 2년 | 3년 |
|---|---|---|---|
| 서력 | 1161년 | 1162년 | 1163년 |
| 간지 | 신사(辛巳) | 임오(壬午) | 계미(癸未)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