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나카 하야토(岡中 隼人, Okanaka Hayato, 1974년 10월 31일 ~ )는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이다. 효고현 히메지시 출신이며, 현역 시절 투수로 활약했다.
생애 및 경력
오카나카 하야토는 고등학교 시절 야구부에서 활약한 뒤 긴키 대학에 진학하여 야구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긴키 대학 졸업 후 사회인 야구팀인 일본신약(日本新薬)에 입단하여 뛰었으며, 1998년 드래프트에서 오릭스 블루웨이브에 2순위로 지명되어 프로에 입단했다.
프로 입단 후에는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았으며, 주로 중간 계투와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특히 싱커를 주무기로 좌타자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데뷔 초에는 불펜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으나, 이후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성적이 하락세를 겪었다.
2004년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으며, 프로 통산 98경기에 등판하여 9승 7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86의 기록을 남겼다. 은퇴 후에는 한때 오릭스 버펄로스의 구단 직원으로 일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