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
발음: [오줌]
어원: 1447년 《석보상절(釋譜詳節)》에 중세 한국어 '오좀〮'(Yale: wòcwóm)으로 처음 확인되는 고유어.
품사: 명사
뜻: 혈액 속의 노폐물과 수분이 콩팥(신장)에서 걸러져 방광에 모였다가 요도를 통하여 몸 밖으로 배출되는 액체. 빛깔은 누렇고 특유의 지린내가 난다.
이형/동의어:
- 소변(小便): '오줌'을 점잖게 이르는 한자어.
- 요(尿): 한자어.
- 쉬 / 쉬야: 어린아이 말.
- 소마 / 소피: '오줌'을 완곡하게 이르던 옛 우리말(현대에는 거의 쓰이지 않음).
파생어/관련어:
- 오줌검사(檢査) — 소변 검사
- 오줌싸개 — 오줌을 가리지 못하는 사람(주로 어린아이)
- 오줌통 — 방광을 속되게 이르는 말
용례:
- 오줌이 마렵다.
- 오줌을 누다 / 오줌을 싸다.
- 오줌을 참다.
- 아이가 아직 오줌을 가리지 못한다.
속담:
- 언 발에 오줌 누기 — 임시변통에 불과하여 효과가 오래가지 못함을 비유.
- 오줌에도 데겠다 — 지나치게 조심스러운 사람을 비유.
참고: '오줌'은 순우리말이며, 한자어 '소변(小便)'은 같은 뜻을 점잖게 이르는 말로 사용된다. 의학·공식 문서에서는 주로 '소변' 또는 '요(尿)'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