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다촌(大阿太村, おおあだむら)은 일본 나라현 우치군(宇智郡)에 존재했던 촌(村)이다. 현재의 나라현 고조시(五條市) 동부 지역에 해당한다.
오아다촌은 1891년(메이지 24년) 10월 22일, 아타촌(阿太村)이 분할되면서 설립되었다. 아타촌은 1889년(메이지 22년) 4월 1일 시정촌제(市町村制) 시행에 따라 사나덴(佐名伝), 히가시아다(東阿田), 니시아다(西阿田), 야마다(山田), 하라(原), 오노신덴(大野新田), 시마노(島野), 유야이치즈카(湯谷市塚), 구루마다니(車谷), 다키(滝), 미나미아다(南阿田), 핫타(八田) 등 12개 촌이 합병하여 성립되었으나, 1891년 9월 24일에 북부 일부(사나덴, 히가시아다, 니시아다, 야마다, 하라, 오노신덴)와 남부 일부(시마노, 유야이치즈카, 구루마다니, 다키, 미나미아다, 핫타)로 분할되어 각각 오아다촌과 미나미아타촌(南阿太村)이 발족하게 되었다.
오아다촌의 행정 구역 변천은 다음과 같다. 1952년(쇼와 27년) 7월 1일에는 사나덴(佐名伝) 지역이 요시노군(吉野郡) 오요도정(大淀町)으로 편입되었다. 이후 1957년(쇼와 32년) 10월 15일, 오아다촌은 고조정(五條町), 노하라정(野原町), 마키노촌(牧野村), 기타우치촌(北宇智村), 우치촌(宇智村), 사카아이베촌(阪合部村), 미나미아타촌(南阿太村)과 신설합병하여 고조시(五條市)가 발족하면서 동시에 오아다촌은 폐지되었다.
폐지 당시의 주요 수치는 면적 5.71km², 인구 1,053명(1955년 국세조사 기준)이었다. 촌사무소는 아즈마아다(東阿田)에 위치해 있었다. 인접한 자치체로는 우치군의 기타우치촌, 우치촌, 미나미아타촌과 요시노군 오요도정, 미나미카쓰라기군 카즈라촌이 있었다.
촌명의 '오아다'(大阿太)는 '아타'(阿太)에 '큰'을 뜻하는 '오오'(大)가 붙은 형태이며, 아타라는 명칭은 이 지역 일대의 통칭인 '아타' 지명에서 유래한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촌명의 정확한 어원적 유래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명확한 기록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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