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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장 선거

오산시장 선거는 경기도 오산시의 시장을 선출하는 선거로, 대한민국의 지방자치제도에 따라 민선 시장을 뽑는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이다. 오산시장은 경기도 오산시를 대표하며 그 사무를 총괄하는 기초자치단체장으로, 근무지는 경기도 오산시 성호대로 141(오산동)에 위치한 오산시청이다.

개요

오산시장 선거는 1995년 지방자치제도가 부활된 이후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정기적으로 치러져 왔다. 오산시는 수원시, 용인시, 화성시 등 경기 남부권 주요 도시들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역대 선거에서 특정 정당의 일방적 우위 없이 당선 정당이 여러 차례 교체되는 양상을 보였다. 경기일보의 분석에 따르면 1996년부터 2006년까지의 세 차례 선거에서는 보수 진영 후보가, 2010년부터 2018년까지의 세 차례 선거에서는 민주당계 후보가 잇따라 당선된 바 있다.

역대 선거 결과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1995년): 유권자 수 44,398명. 민주당 유태형 후보가 13,415표로 당선되었다.

1996년 재보궐선거: 유태형 시장의 사망으로 실시된 재보궐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유관진 후보가 당선되었다.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1998년): 유권자 수 50,233명. 자유민주연합 유관진 후보가 16,318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02년): 유권자 수 77,816명. 자유민주연합 박신원 후보가 11,257표를 얻어 당선되었으며, 근소한 표차로 당락이 갈렸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06년): 유권자 수 94,380명. 한나라당 이기하 후보가 15,284표로 당선되었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10년): 유권자 수 122,466명. 민주당 곽상욱 후보가 28,367표를 얻어 당선되며 처음으로 진보 진영이 시장직을 차지했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14년): 유권자 수 155,953명. 새정치민주연합 곽상욱 후보가 44,261표로 재선에 성공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18년): 유권자 수 169,638명. 더불어민주당 곽상욱 후보가 64,340표를 획득하여 3선에 성공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22년): 유권자 수 190,375명. 국민의힘 이권재 후보가 40,723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당시 재선에 도전하던 현직 곽상욱 시장의 사생활 논란 등이 선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도되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26년): 유권자 수 214,520명.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후보가 58,290표(50.21%)를 얻어 국민의힘 이권재 후보(55,101표)를 근소한 차이로 꺾고 당선되었다. 개표 막판까지 접전을 벌였으며, 사전투표 결과가 반영되면서 역전이 확정된 것으로 보도되었다.

정치적 특징

오산시는 전통적으로 민주당계 정당이 강세인 지역으로 분류되나, 역대 여덟 차례의 정기 선거(재보궐 제외)에서 민주당계가 4회, 자유민주연합이 3회, 보수 정당(한나라당·국민의힘)이 2회 당선자를 낸 바 있어 특정 정당의 일방적인 독주 구도가 나타나지 않았다. 근래에는 시민 평균 연령이 비교적 낮아 '젊은 도시'로 분류되며, 인구 증가에 따른 선거구 환경 변화가 표심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참고 자료

위 내용은 위키백과 '오산시장 선거' 항목, 오산시 누리집의 역대 시장 정보, 연합뉴스·경기일보 등 언론 보도를 기초로 정리한 것이다. 구체적인 최신 선거 세부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오산시 선거관리위원회 공식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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