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라 마사토(小原雅人, 1965년 8월 25일 ~ )는 일본 도쿄도 출신의 배우이자 성우이다. 신장 178cm, 혈액형 A형이다.
생애 및 경력
니혼 대학 예술학부를 졸업하였으며, 극단 도쿄 산샤인보이즈(東京サンシャインボーイズ) 출신이다. 과거에는 아오니 프로덕션(青二プロダクション)과 악센트(アクセント)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한 시기에는 '오리하라 마사토'로 예명을 변경한 적이 있었으나, 니시무라 마사히코의 조언으로 원래 이름으로 되돌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물
특기는 일본 무용과 검도이다. 세 형제 중 삼남이며, 차남과는 쌍둥이 형제 관계이다. 극단 시절에는 유일한 미남 캐릭터로 통했으며, 극단원들로부터 '남자·오바라(男・小原)'로 불리며 존경받았다.
주요 활동
외화 더빙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특히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Ben Affleck)의 일본어 더빙을 전담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벤 애플렉이 연기한 DC 확장 유니버스(DCEU)의 배트맨/브루스 웨인 역을 비롯하여, 《인터스텔라》(2014)의 쿠퍼 역, 《더 컨설턴트》(2016)의 크리스찬 울프 역 등을 더빙하였다. 또한 앤디 서키스(Andy Serkis)가 연기한 《혹성탈출》 시리즈의 시저 역도 담당하였다.
TV 애니메이션으로는 《창천항로》(사손서 역), 《마법사 프리큐어!》(리안 역), 《루팡 3세 PART6》(홈즈 역) 등에 출연하였고, 게임으로는 《진·삼국무쌍》 시리즈(등애 역), 《용과 같이》 시리즈 등에 목소리를 제공하였다. TV 드라마로는 《HERO》(2001), 《신센구미!》(2004), 《고바야시 타케시의 사부로》(1999) 등에 출연하였다.
데뷔
1990년 미타니 고키(三谷幸喜) 극단의 《12명의 상냥한 일본인》으로 데뷔하였다. 미타니 고키는 니혼 대학 예술학부의 선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