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PIVERSE

오마가리시

오마가리시(일본어: 大曲市, Ōmagari-shi)는 일본 도호쿠 지방 아키타현에 존재했던 행정 구역(시)이다. 현재는 다이센시(大仙市)의 일부 구역에 해당한다.

개요

오마가리시는 아키타현 남동부에 위치했던 시로, 1954년에 성립되어 2005년에 폐지될 때까지 존속한 지방자치단체이다. 폐지 당시 면적은 104.89㎢, 인구는 약 3만 8천 명(2005년 3월 1일 기준)이었다.

역사

  • 1889년 4월 1일: 일본의 정촌제 시행과 함께 오마가리촌, 하나다테촌, 우치오토모촌, 오카와니시네촌, 후지키촌, 요쓰야촌, 히라카군 가쿠마가와촌이 성립하였다.
  • 1891년 7월 9일: 가쿠마가와촌이 정으로 승격하여 가쿠마가와정이 되었다.
  • 1954년 5월 3일: 오마가리촌을 중심으로 하나다테촌, 우치오토모촌, 오카와니시네촌, 후지키촌, 요쓰야촌이 합병하여 오마가리시가 성립되었다.
  • 1955년 4월 1일: 가쿠마가와정을 편입하였다.
  • 2005년 3월 22일: 센보쿠군의 가미오카정, 니시센보쿠정, 나카센정, 교와정, 센보쿠정, 오타정, 난가이촌과 합병하여 다이센시가 성립되면서 오마가리시는 폐지되었다. 폐지 후 해당 지역은 다이센시 오마가리 구역으로 이어졌다.

교통

오마가리시는 도호쿠 지방의 교통 요충지로 기능하였다. 철도로는 일본국유철도(현 동일본여객철도) 오마가리역이 주요 거점이었으며, 도로 교통으로는 국도 13호와 국도 105호가 시내를 통과하였다. 고속도로로는 아키타 자동차도의 오마가리 나들목(IC)이 설치되어 있었다.

문화적 의의

오마가리 지역은 일본을 대표하는 불꽃놀이 대회인 오마가리 전국 불꽃 경기 대회가 개최되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대회는 1910년 오마가리 지역의 스와 신사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지며, 현재까지 백 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오마가리 전국 불꽃 경기 대회는 일본 내각총리대신상을 수여하는 등 일본 최고 권위의 불꽃놀이 대회로 평가된다.

비고

오마가리시는 2005년 합병으로 더 이상 독립된 행정 구역으로 존재하지 않으나, 다이센시의 지명 및 지역명으로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또한 오마가리 불꽃축제는 시가 폐지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개최되고 있다.

둘러보기

더 찾아볼 만한 주제

    전체 문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