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역 (五柳驛, Oryu Station)은 전라북도 임실군 성수면 오류리에 위치했던 전라선의 철도역이다. 현재는 폐역되어 역사가 철거된 상태이다.
개요
오류역은 대한민국 철도청이 관할하던 역으로, 1931년 10월 1일 무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전라선 익산 기점 58.1km 지점에 위치해 있었으며, 인접역으로는 임실역(5.1km)과 봉천역(3.6km)이 있었다.
연혁
오류역은 여러 차례의 변천을 겪었다. 1931년 10월 1일 무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한 이후, 1948년 10월 1일 배치간이역으로 승격되었다. 1951년 9월 25일에는 방화로 인해 역사가 전소되었고, 1955년 6월 25일 가역사가 완공되었으며, 1965년 6월 25일 본격적인 역사가 완공되었다. 1970년 4월 15일에는 보통역으로 승격되었으나, 1971년 1월 1일 화물 취급이 중지되었고, 1973년 1월 1일에는 수소화물 취급이 중지되었다.
폐역
2004년 8월 5일, 전라선의 신선 이설로 인하여 오류역은 인접한 봉천역과 통합되면서 폐역되었다. 이후 2005년에 구 역사는 철거되었다.
명칭 관련 사항
'오류역'이라는 명칭은 위의 전라선 폐역 외에도 다른 용례로 사용되기도 한다.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위치한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오류동역'(梧柳洞驛)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간략히 '오류역'으로 불리기도 하며,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의 '검단오류역' 또한 이름에 '오류'를 포함하고 있다. 이 역들은 엄밀히 말해 각각 '오류동역'과 '검단오류역'이라는 별개의 공식 역명을 가지므로, '오류역'이라는 명칭 자체의 공식 역명으로서의 용례는 주로 위의 전라선 폐역을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