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페리노(Aurora Perrineau, 본명: 오로라 로빈슨 페리노, Aurora Robinson Perrineau)는 미국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1994년 9월 23일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배우 해럴드 페리노(Harold Perrineau)와 모델 브리트니 페리노(Brittany Perrineau)의 딸이다. 아버지 해럴드 페리노는 드라마 《로스트》의 마이클 도슨 역과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의 링크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이다.
오로라 페리노는 2011년 드라마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에는 1980년대 인기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영화 《젬 앤 더 홀로그램》(Jem and the Holograms)에서 샤나 엘름스포드(Shana Elmsford)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같은 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니콜라스 홀트가 주연한 SF 영화 《이퀄스》(Equals)에 출연했으며, 2016년에는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 주연의 SF 영화 《패신저스》(Passengers)에서 셀레스트 역으로 출연했다.
2018년에는 블럼하우스(Blumhouse) 제작의 초자연 스릴러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Truth or Dare)에서 지젤 하몬드 역을 연기했다. 2019년에는 넷플릭스 미니시리즈 《그들이 우리를 볼 때》(When They See Us)에서 타냐 역으로 출연했으며,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방영된 드라마 《탕아》(Prodigal Son)에서 다니 파월 역으로 주연을 맡았다. 2022년에는 HBO의 SF 드라마 《웨스트월드》(Westworld) 시즌 4에서 C/프랭키 니콜스 역으로 출연했다.
연기 활동 외에도 모델로서 클릭 모델 매니지먼트(Click Model Management)와 계약하여 활동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