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레 토투(Audrey Tautou, 1976년 8월 9일 ~ )는 프랑스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1999년 영화 《비너스 보티크(Vénus beauté (institut))》로 데뷔하여 세자르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2001년 장피에르 주네 감독의 영화 《아멜리(Le Fabuleux Destin d'Amélie Poulain)》에서 주인공 아멜리 풀랭 역을 맡아 국제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이 영화로 유럽 영화상 여우주연상, 영국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했으며, 세자르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후 《다 빈치 코드》(2006)에서 소피 느뵈 역을 맡아 할리우드 영화에도 진출했으며, 《코코 샤넬》(2009), 《연인들》(2010), 《미셸 공드리의 무드 인디고》(2013)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동했다.
배우 활동 외에도 2009년부터 랑콤(Lancôme)의 모델로 활동하는 등 패션계에서도 영향력을 가진 인물로 평가받는다. 2016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예술문화훈장 슈발리에를 수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