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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라울프

옐라울프(Yelawolf)는 미국의 힙합 래퍼로, 본명은 마이클 웨인 아타(Michael Wayne Atha)이다. 1979년 12월 30일 미국 앨라배마주 개즈던에서 태어났으며, 체로키족과 백인의 혼혈 출신이다. 유년 시절 이사를 자주 다니며 테네시주 안티오치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고, 내슈빌의 초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옐라울프라는 예명은 "Yellow"(노랑)와 "Wolf"(늑대)를 합쳐 만든 단어로 알려져 있다. Yellow는 빛, 불꽃, 힘을 상징하고 Wolf는 자신의 생존 본능을 나타낸다는 설명이 있다. 한편 일부 자료에서는 자신의 예명 중 "Yela"가 체로키어로 "태양"을 의미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으나, 실제 체로키어에 "Yela"라는 단어가 존재한다는 검증된 기록은 확인되지 않는다.

옐라울프는 2005년 UPN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The Road to Stardom with Missy Elliott》에 출연하며 처음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같은 해 첫 믹스테이프 《Pissn' in a Barrel of Beez》와 첫 스튜디오 앨범 《Creek Water》를 발매하였다. 이후 2007년 컬럼비아 레코드와 계약했으나 앨범 발매로 이어지지는 못했고, 2008년 Ghet-O-Vision 소속으로 첫 EP 앨범 《Arena Rap》을 발매하였다.

2010년 믹스테이프 《Trunk Muzik》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인터스코프 레코드와 계약을 맺었고, 2011년에는 에미넴이 설립한 셰이디 레코드(Shady Records)와 계약하였다. 셰이디 레코드 소속으로는 2011년 정규 앨범 《Radioactive》, 2015년 《Love Story》를 발매하였다. 《Radioactive》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27위로 데뷔했으며, 《Love Story》에서는 에미넴이 유일하게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2012년에는 에드 시런과 공동 EP 《The Slumdon Bridge》를, 블링크-182의 드러머 트래비스 바커와 《Psycho White》 EP를 발매하였다. 또한 《Trunk Muzik Returns》(2013), 《Black Fall》(2013) 등의 믹스테이프를 공개하였다.

이후 옐라울프는 셰이디 레코드에서 탈퇴하고 자신의 레이블인 슬루메리컨 레코드(Slumerican Records)를 설립하여 인디펜던트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개인 생활과 관련하여, 옐라울프는 한때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서 노숙 생활을 겪기도 하였으며, 이후 앨라배마로 돌아가 활동을 이어갔다. 2019년에는 영화 《피넛 버터 팔콘》에서 랫보이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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