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延面積, 영어: Gross Floor Area, GFA)은 건축 및 부동산 분야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대지 위에 세워진 건축물의 각 층 바닥면적을 모두 합산한 총면적을 의미한다. 순화어로는 "총면적"이 쓰인다.
건축물의 전체 규모를 나타내는 핵심 지표로, 지상층과 지하층을 모두 포함하여 산정된다. 예를 들어 1층 바닥면적이 100㎡, 2층이 80㎡, 3층이 70㎡인 3층 건물의 연면적은 100㎡ + 80㎡ + 70㎡ = 250㎡가 된다.
대한민국 건축법 시행령 제119조(면적·높이 등의 산정방법)에 따라, 연면적은 하나의 건축물 각 층의 바닥면적의 합계로 산정한다. 다만 용적률을 산정할 때에는 다음에 해당하는 면적은 제외한다.
- 지하층
- 지상층의 주차용 면적(해당 건축물의 부속용도인 경우만 해당)
- 주민공동시설
- 초고층 건축물의 피난안전구역
또한 하나의 대지 내에 2개 동 이상의 건축물이 있을 경우에는 각 동의 연면적의 합계를 적용한다.
연면적은 건축물의 규모를 파악하는 기준이 되며, 용적률 계산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부동산 거래, 건축 허가, 세금 부과 등 다양한 행정 및 법률적 절차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연면적과 구분되는 개념으로는 건축면적(건물을 위에서 내려다보았을 때 땅에 닿는 부분의 면적, 주로 1층 바닥면적 기준)과 대지면적(건축물이 세워진 토지의 전체 면적)이 있다. 건축면적은 건폐율 계산에, 연면적은 용적률 계산에 각각 활용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