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화예술기획은 여성문화예술인을 발굴·육성하고, 여성주의 예술과 문화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여 문예활동을 진작시키며,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1992년 2월에 창립된 비영리 여성문화운동 단체이다. 정식 명칭은 사단법인 여성문화예술기획이다.
1997년 여성문화예술기획은 제2정무장관실, 독일문화원, 한국영화진흥공사 등의 후원을 얻어 제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개최하였으며, 이후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여성영화제로 자리잡았다.
2002년에는 '우리 안의 여신을 찾아서'라는 타이틀로 '지리산 여신축제'를, 같은 해 10월에는 '제주도 여신기행'을 개최하였다. 2005년에는 '빅우먼 패션쇼'를 개최하여 지나치게 마른 체형만 선호하는 사회에 여성 몸의 다른 아름다움을 알리는 활동을 했으며, 2007년에도 동일한 취지의 행사를 진행하여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였다. 2011년 8월에는 '여성신화 연구-마고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이 단체는 설립 이후 여성주의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다양한 기획과 운동을 전개해 온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문화예술 단체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