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즈 라르니콜(Élise Larnicol, 1968년 4월 11일 출생)은 프랑스의 영화·텔레비전·연극 배우이자 희극인이다.
출생과 교육
엘리즈 라르니콜은 프랑스 지롱드(Gironde)주 세농(Cenon)에서 태어났다. 1985년부터 1988년까지 툴루즈 국립연극음악원(Conservatoire d'art dramatique de Toulouse)에서 연기를 배웠으며, 이후 1991년까지 파리의 쿠르 플로랑(Cours Florent)에서 수련을 이어갔다.
경력
레 로뱅 데 브아 (Les Robins des Bois)
라르니콜은 1996년, 쿠르 플로랑 출신 동료들인 피에르프랑수아 마르탱라발(Pierre-François Martin-Laval), 장폴 루브(Jean-Paul Rouve), 마리나 푸아(Marina Foïs), 모리스 바르텔레미(Maurice Barthélemy), 파스칼 뱅상(Pascal Vincent)과 함께 희극 극단 '레 로뱅 데 브아(Les Robins des Bois, '로빈후드들')'의 창립 멤버가 되었다. 극단은 처음에 '로열 임페리얼 그린 래빗 컴퍼니(Royal Imperial Green Rabbit Company)'라는 이름으로 출범했다.
극단 활동으로 라르니콜은 연극 무대와 텔레비전에서 활동했다. 1997년부터 1999년까지 코메디+(Comédie+) 채널의 '라 그로스 에미시옹(La Grosse Émission)'에 출연했고, 1999년부터 2001년까지는 카날+(Canal+)의 '뉠 파르 아유르(Nulle part ailleurs)'에 출연했다. 2000년부터 2001년까지 방영된 TV 시리즈 '라 캡 에 레페(La Cape et l'Épée)'에서는 단역을 맡았다.
레 로뱅 데 브아의 활동은 2004년 알랭 샤바(Alain Chabat)가 각본과 연출을 맡은 영화 《RRRrrrr!!!》로 마무리되었다. 이 작품에서 라르니콜은 피에르(족장의 아내) 역을 연기했다.
솔로 활동
극단 해체 이후 라르니콜은 개인 자격으로 영화, 텔레비전, 연극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대표적인 출연작으로는 다음과 같은 작품들이 있다.
- 《카사블랑카 드라이버》(Casablanca Driver, 2004) - 모리스 바르텔레미 연출
- 《15 ans et demi》(2008)
- 《롤로》(Lolo, 2015) - 줄리 델피(Julie Delpy) 연출
- 《택시 5》(Taxi 5, 2018) - 프랑크 가스탕비드(Franck Gastambide) 연출, 환경부 장관 역
텔레비전에서는 2013년 브뤼셀에서 열린 제13회 브뤼셀 지중해 영화제(Festival Cinéma méditerranéen de Bruxelles)의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2016년 M6 채널의 코미디 시리즈 '코미사리아 상트랄(Commissariat Central)'의 고정 출연진으로 활동했다. 2019년부터는 TF1의 시리즈 '삼(Sam)'과 '씬 드 메나주(Scènes de ménages)'에 출연했다. '씬 드 메나주'에서는 젊은 부부의 이웃인 르고 씨 부인(Madame Legault) 역을 맡았다.
2024년에는 레위니옹 섬에서 촬영된 단편영화 《Au fond du trou》에 출연하여 구스타브 케르베른(Gustave Kervern) 및 오펠리 윈터(Ophélie Winter)와 함께 연기했으며, 이 작품은 '크뢰즈의 아이들'(Enfants de la Creuse)이라는 실화를 다루었다.
기타 활동
라르니콜은 2013년 12월 브뤼셀 지중해 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을 역임하였다. 극단 동료들의 작품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모리스 바르텔레미의 《레 자》(Les Ex, 2017)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작품 목록
연극:
- 《Robin des bois d'à peu près Alexandre Dumas》(1996~1997)
- 《Les Vies de Swann》(2020)
주요 영화:
- 《Serial Lover》(1998)
- 《RRRrrrr!!!》(2004)
- 《Lolo》(2015)
- 《Taxi 5》(2018)
- 《Sexygénaires》(2023)
- 《God Save the Tuche》(2025)
주요 TV 시리즈:
- 《La Grosse Émission》(1997~1999)
- 《Nulle part ailleurs》(1999~2001)
- 《La Cape et l'Épée》(2000~2001)
- 《Commissariat Central》(2016)
- 《Sam》(2019)
- 《Scènes de ménages》(2019~)
참고 자료
- 프랑스어 위키백과 'Élise Larnicol' 항목
- 영어 위키백과 'Élise Larnicol' 항목
- 한국어 위키백과 '엘리즈 라르니콜' 항목
- IMDb 프로필
이 문서는 프랑스의 배우이자 희극인 엘리즈 라르니콜에 대한 개괄적인 정보를 서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