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오노르(Eleonore)는 넥슨(Nexon)이 개발한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비 플레이어 캐릭터(NPC)이다. 게임 내 악의 조직인 블랙윙(Black Wing)의 고위 간부이며, '검은 마녀'라는 이명으로 불린다. 이름의 유래는 독일어 여성 인명인 'Eleonore'로 추정된다. 성우는 김은아가 담당하였다.
개요
엘레오노르는 백발에 자안(紫眼)을 지닌 여성 캐릭터로, 게임 내에서는 로브의 그림자에 가려 얼굴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일러스트상으로는 미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녀는 블랙윙의 간부로서 지략가이자 강력한 마법사의 면모를 지니고 있으며, 특기는 저주 마법이다. 코카트리스(Cockatrice)라는 위험한 생명체를 애완동물로 기르는 것으로 묘사된다. 거주지는 레벤 광산이며, 소속은 블랙윙, 직위는 간부이다.
작중 행적
엘레오노르는 시그너스 기사단 4차 전직 퀘스트에서 주요 적으로 등장하였다. 그녀는 시그너스 여제에게 저주를 건다는 거짓 정보를 흘려 기사단 전체를 속이고, 에레브 전체에 석화 저주를 거는 등 큰 활약을 펼쳤다. 이 사건으로 인해 시그너스 기사단이 레지스탕스에 지원을 가지 못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레지스탕스와 시그너스 기사단 간의 갈등이 심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차원의 도서관(Dimension Library) 에피소드 3 '검은 마녀'에서 해당 스토리가 재구성되어 제공되었으며, 블록버스터 '블랙헤븐'에서도 등장하나 대사가 없는 단역으로 출연한다. 에델슈타인 지역의 서브 퀘스트 '엘레오노르님의 애완동물을 잡아주세요'에서도 언급된다.
스토리 보스
차원의 도서관 내 '위기의 에레브: 검은 마녀의 손길' 맵에서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다. 레벨은 115, HP는 2,375,000이며, 물리/마법 공격 반감은 없다. 공격 패턴으로는 마법기둥 소환, 상태 이상(암흑, 언데드화, 스킬 봉인, 허약), 공격 반사 등이 있다.
기타
블랙윙 간부들 중에서도 비교적 카리스마 있고 위협적인 인물로 평가받으며, 다른 간부들(프란시스, 바로크, 이베흐 등)과 비교했을 때 지략과 전투력 면에서 뛰어난 편으로 묘사된다. 다만 군단장(예: 힐라, 아카이럼)이 등장한 이후로는 게임 내 비중이 크게 줄어들었다. 모바일 게임 《메이플스토리M》과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 코믹 메이플스토리, 한자도둑 등 다양한 미디어 믹스 작품에서도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