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엘 아모르 티에네 카라 데 무헤르》(스페인어: El amor tiene cara de mujer, 직역: '사랑은 여자의 얼굴을 하고 있다')는 1971년 멕시코에서 제작되어 방영된 텔레노벨라이다. 1964년부터 1970년까지 아르헨티나에서 방영되어 큰 성공을 거둔 동명의 원작 텔레노벨라를 멕시코의 텔레비사(Televisa)가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제작 및 방영
- 방송사: 텔레비사 (Canal 2)
- 방영 기간: 1971년
- 제작자: 발렌티나 파레데스 (Valentina Paredes) 등
- 극본: 노라 모랄레스 (Nora Morales) 등 (원작: 아벨 산타 크루스)
주요 출연진
- 실비아 데르베스 (Silvia Derbez): 라켈 역
- 이란 에오리 (Irán Eory): 아나 마리아 역
- 앙헬리카 마리아 (Angélica María): 에스페란사 역
- 에르네스토 알론소 (Ernesto Alonso): 에르네스토 역
- 그 외 호르헤 라바트 (Jorge Lavat), 카를로스 브라보 (Carlos Bracho) 등
줄거리 네 명의 젊은 여성(라켈, 아나 마리아, 에스페란사, 마리아)이 부에노스아이레스(원작 배경) 또는 멕시코시티(리메이크 배경)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살며 겪는 사랑, 우정, 직장 생활, 가족 간의 갈등 등을 그린다. 각기 다른 성격과 배경을 가진 여성들이 사회적 편견과 개인적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당시 멕시코 중산층의 현실에 맞춰 각색했다.
의의 및 평가
- 아르헨티나 원작의 인기를 멕시코 시장에 맞게 성공적으로 이식한 초기 리메이크 사례 중 하나이다.
- 당대 멕시코 사회에서 여성의 사회적 진출과 자립, 연애관 변화를 반영한 콘텐츠로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 주연 배우들인 실비아 데르베스, 이란 에오리, 앙헬리카 마리아는 이 작품을 통해 멕시코 국민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 이후 1994년 《볼베레 아 나세르 (Volver a nacer)》라는 제목으로 다시 한번 리메이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