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포토란스! 마이》(일본어: エポトランス!舞, Epotoransu! Mai)는 일본의 만화가 와타세 유우(渡瀬悠宇)가 그린 만화 작품이다. 일본의 소녀 만화 잡지 《소녀 코믹 증간》(少女コミック増刊, 쇼가쿠칸 발행)에 1994년부터 1995년까지 연재되었다. 단행본은 쇼가쿠칸의 플라워 코믹스(フラワーコミックス) 레이블로 전 2권이 발행되었으며, 이후 플라워 코믹스 델럭스 및 쇼가쿠칸 문고판으로도 출간되었다.
줄거리
주인공 마이는 16세 생일에 부모님으로부터 전자수첩(전자 수첩)을 선물받는다. 그 이후로 마이는 그 전자수첩을 이용해 좋아하는 남자아이인 니무라 군과 서로 마음이 통할 수 있을지를 점쳐 보는 일상을 보낸다. 어느 날 밤, 마이는 침대 위에서 전자수첩에 일기를 쓰려다 수첩을 떨어뜨릴 뻔하게 되고, 당황한 나머지 "에포토란스"라는 뜻 모를 문자를 입력하게 된다. 그 순간 수첩에서 눈부신 빛과 함께 이상한 차림을 한 소년 타쿠마가 나타난다. 타쿠마는 전자수첩 속 전자계(電子界)의 주민이라고 주장하며, 입력한 인물로 변신할 수 있는 "변신 기능"을 마이에게 준다. 마이는 타쿠마의 등장에 혼란스러워하면서도, 니무라 군의 축구 시합을 보러 가는 등 일상 속에서 타쿠마와 교류하게 된다.
작품 정보
- 작가: 와타세 유우
- 연재 매체: 《소녀 코믹 증간》(쇼가쿠칸)
- 연재 기간: 1994년 ~ 1995년
- 단행본: 플라워 코믹스 전 2권 (ISBN 4091363512, ISBN 4091363520)
와타세 유우는 《환상게임》(ふしぎ遊戯) 등으로 널리 알려진 일본의 대표적인 소녀 만화 작가로, 본 작품은 그녀의 초기 작품 중 하나에 해당한다. 작품의 제목이자 작중 핵심 요소인 "에포토란스"는 작품 내에서 전자수첩 속 전자계와 연결되는 특정한 주문(문자 입력)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일반적인 사전적 의미를 가진 단어라기보다는 작품 고유의 창작 용어로 이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