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어: Selección de fútbol de Ecuador)은 에콰도르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에콰도르 축구 연맹(Federación Ecuatoriana de Fútbol, FEF)이 관리하고 있다. 소속 대륙 연맹은 남미 축구 연맹(CONMEBOL)이며, FIFA 코드는 ECU이다.
개요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은 1938년 8월 8일 볼리비아와의 국제 A매치 첫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공식 데뷔하였다. 홈 구장은 수도 키토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아타우알파(Estadio Olímpico Atahualpa)이다. 팀의 별칭으로는 'La Tri'(삼색기), 'La Tricolor'(삼색기), 'La Selección'(국가대표팀) 등이 사용된다.
FIFA 월드컵 성적
에콰도르는 FIFA 월드컵 본선에 총 5회(2002년, 2006년, 2014년, 2022년, 2026년) 진출하였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본선 무대를 밟았으며,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A조에서 개최국 독일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여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였다. 16강에서는 잉글랜드에 0-1로 패배하였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도 본선에 진출하였으나 모두 조별 리그에서 탈락하였다.
코파 아메리카 성적
코파 아메리카에는 총 30회 출전하였으며, 1939년 대회에 처음 참가하였다. 최고 성적은 1993년 대회에서 기록한 4위이다. 1959년 자국에서 열린 대회에서도 4위를 기록하였으나, 당시 출전팀이 5개에 불과했기 때문에 1993년 대회의 4위가 사실상 최고 성적으로 평가된다.
FIFA 랭킹
FIFA 랭킹 최고 순위는 2013년 4월부터 6월까지 기록한 10위이며, 최저 순위는 1995년 6월의 76위이다. 2026년 4월 1일 기준 랭킹은 23위이다.
주요 기록
- 최다 출전 선수: 이반 우르타도(Iván Hurtado, 168경기)
- 최다 득점 선수: 에네르 발렌시아(Enner Valencia, 49골)
- 최다 점수차 승리: 6-0 (vs 페루, 1975년 6월 22일)
- 최다 점수차 패배: 0-12 (vs 아르헨티나, 1942년 1월 22일)
기타 대회
에콰도르는 1995년 코리아컵 국제축구대회와 1999년 캐나다컵 국제축구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팬아메리칸 게임에서는 U-23 대표팀으로 출전한 2007년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CONCACAF 골드컵에는 2002년 초청팀 자격으로 출전하였으나 조별 리그에서 탈락하였다.
현황
2026년 기준 감독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바스티안 베카세세(Sebastián Beccacece)이며, 주장은 에네르 발렌시아가 맡고 있다. 에콰도르는 최근 남미 축구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유지하는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