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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노 펜틸라

에이노 펜틸라(Eino Penttilä, 1906년 8월 27일 ~ 1982년 11월 24일)는 핀란드의 창던지기 선수로, 1932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인물이다.

펜틸라는 핀란드의 유츠세노(Joutseno)에서 태어났으며, 본래 크로스컨트리와 사격을 하다가 15세 때 창던지기로 종목을 전향하였다. 그는 1926년부터 1928년까지 핀란드 전국 선수권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1927년 10월에는 세계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는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에 우승 후보로 출전했으나 팔꿈치 부상으로 6위에 머물렀다. 이후 국내 경쟁자였던 마티 야르비넨(Matti Järvinen)에게 주도권을 내주었고, 1932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는 팀 동료인 마티 야르비넨과 마티 시팔라(Matti Sippala)에 이어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의 개인 최고 기록은 1932년에 기록한 70.64m이다.

펜틸라는 누적된 부상으로 1936년에 은퇴했으며, 1982년 11월 24일 포리(Pori)에서 사망했다. 그의 주 종목 기록과 올림픽 성과는 국제 육상 경기 대회 공식 기록 및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선수 데이터베이스 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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