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얼 이터(Aerial Eater)는 일본 코나미(KONAMI)가 발매하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인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에 등장하는 융합 몬스터 카드이다. 해당 용어는 게임 내 카드명으로서, 널리 알려진 실존 개념이다.
카드 기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속성은 바람(WIND), 레벨은 6, 종족은 악마족이며 공격력 2100, 수비력 2600이다. 융합 소환 소재는 "같은 속성의 악마족 몬스터 2장"이다. 일본어 명칭은 'エアリアル・イーター', 영어 명칭은 'Aerial Eater'이다. 한글판 명칭 '에어리얼 이터'는 공식 번역이 아닌 비공식 번역명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카드는 2024년 TCG판 《인피니트 포비든(Infinite Forbidden)》에 첫 등장하였으며, 이후 일본·한국판에서는 2025년 《월드 프리미어 팩 2025》에 수록되었다. 이 카드는 고대 카드인 '에어 이터(Air Eater)'의 리메이크 카드로, 수비력이 1000 증가한 것 외에는 기존 카드와 스탯이 일치한다. 또한 기존 '에어 이터'를 소재로 융합 소환할 수도 있다.
카드 효과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로 구성된다. 첫 번째 효과는 융합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덱에서 악마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는 유발 효과이며, 두 번째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묘지에서 '에어리얼 이터'가 아닌 같은 속성의 레벨 6 이상 악마족 몬스터 2장을 제외하고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이다. 두 효과 모두 각각 1턴에 1번만 사용할 수 있다.
이 카드는 같은 속성의 악마족 몬스터 2장만으로 융합할 수 있는 낮은 소환 난이도 때문에, 악마족 위주의 덱(예: 데먼스미스, DD, 지박, 데스완구 등)에서 폭넓게 활용된다. 특히 융합 소환 시 악마족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덤핑 효과가 강력하여, 데먼스미스 세퀜티아의 2번 효과를 통한 융합 소환과의 연계가 주목받은 바 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2025년 3월 6일에 출시되었다.
한편 영문권 일부 웹사이트에서는 "에어리얼 이터(Aerial Eater)"라는 표현을 고층 공간 또는 공중 환경에서 음식을 즐기는 다이닝 트렌드를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하는 사례가 있으나, 이는 공신력 있는 사전적 정의나 학술적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비공식적인 표현으로, 그 사용 빈도와 신뢰도는 유희왕 카드명으로서의 용례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