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이(주)(SG Co. Ltd.)는 대한민국의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및 레미콘 제조 기업이다. 이 단어는 "SG"의 한글 표기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종목코드 255220)을 지칭하는 데 쓰인다.
회사는 2009년 12월 서울아스콘이라는 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2018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전신인 서울아스콘에서 사명이 변경되어 현재의 에스지이로 운영되고 있다. 본사는 인천광역시 서구에 소재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일반 아스콘, 순환 아스콘, 중온 아스콘 및 레미콘의 생산·판매와 도로 포장 공사, 아스콘 친환경 설비의 제작 및 설치가 있다. 또한 제강슬래그를 활용한 친환경 아스팔트 포장재인 '에코스틸아스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최대 철강 회사인 메트인베스트그룹과 10년간 총 4,200만 톤의 철강 슬래그를 무상 공급받아 우크라이나 도시 및 도로 재건 사업에 아스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2023년에는 우크라이나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미콜라이우주와 도로 재건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종속회사로는 영종아스콘(주), 에스지산업개발(주), (주)이지이앤엠, 화신아스콘(주) 등이 있다.
한편, 일부 온라인 콘텐츠에서는 "에스지이(SGI)"를 환경·사회·지배구조를 고려한 경영 개념(이른바 ESG)과 연관지어 설명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널리 인정된 표준적 용법으로 확인되지는 않으며, 공신력 있는 출처에서 "에스지이"라는 용어가 ESG 개념의 표준 표기로 쓰인다는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에스지이"의 대표적이고 공식적인 용법은 위에서 서술한 상장 기업의 명칭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