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누엘레 필리베르토 디 사보이아 (1972년)

에마누엘레 필리베르토 디 사보이아 (이탈리아어: Emanuele Filiberto di Savoia, 1972년 6월 22일 ~ )는 이탈리아의 사보이아 가문의 일원으로, 명목상 이탈리아 왕위 계승권 주장자이자 사보이아 가문의 수장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디 사보이아 공작의 외아들이다. 그는 "베네치아 공작"이라는 칭호를 사용하며,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텔레비전 인물 및 기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생애 및 교육 에마누엘레 필리베르토는 1972년 6월 2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디 사보이아와 마리나 리콜피-도리아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사보이아 가문의 남성 직계 후손들이 이탈리아 영토로의 입국이 금지되었던 이탈리아 공화국 헌법 조항 때문에 그는 2002년에 해당 조항이 폐지될 때까지 망명 상태로 대부분의 삶을 스위스에서 보냈다. 그는 제네바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력 망명 생활이 끝난 후, 에마누엘레 필리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 다양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그는 2009년 이탈리아판 "댄싱 위드 더 스타(Ballando con le Stelle)"에서 우승했으며, 여러 리얼리티 쇼, 요리 프로그램, 토크쇼 등에 출연했다. 이 외에도 그는 자선 활동에 참여하고 기업가로서 여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결혼 및 가족 2003년 9월 2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그는 프랑스 여배우 클로틸드 쿠로(Clotilde Courau)와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두 딸이 있다:

  • 비토리아 마리나 디 사보이아 (Vittoria Marina di Savoia, 2003년 12월 28일 출생)
  • 루이사 조반나 디 사보이아 (Luisa Giovanna di Savoia, 2006년 8월 16일 출생) 그의 딸들은 사보이아 가문의 계승법에 따라 미래의 가문 수장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일부에 의해 논의되고 있으나, 이는 사보이아 가문의 남성 상속 원칙에 대한 현대적 해석에 따라 논란의 여지가 있다.

칭호 및 계승 에마누엘레 필리베르토는 그의 아버지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디 사보이아 공작으로부터 "베네치아 공작(Principe di Venezia)"이라는 칭호를 받았으며, 사보이아 가문의 수장으로서 이탈리아 왕위 계승권 주장자의 유일한 아들이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 비토리오 에마누엘레의 결혼이 사보이아 가문의 전통적인 계승법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어, 사보이아 가문 내부에서도 계승권에 대한 이견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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