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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 라두카누

에마 라두카누

에마 라두카누(영어: Emma Raducanu, 2002년 11월 13일 ~ )는 영국의 프로 테니스 선수이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출생하였으며, 영국과 캐나다 이중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2021년 US 오픈 여자 단식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생애 및 배경

에마 라두카누는 2002년 11월 13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루마니아계, 어머니는 중국계로, 두 살 때 가족과 함께 영국 런던으로 이주하였다. 런던 남동부 브롬리(Bromley)에서 성장하였으며, 다문화적 배경을 지닌 선수로 알려져 있다.

선수 경력

라두카누는 2018년에 프로 선수로 전향하였다. 2021년 윔블던 선수권 대회에서 와일드카드로 출전하여 16강(4라운드)까지 진출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같은 해 US 오픈에서는 예선 3회전을 모두 통과한 후 본선에 진출하였고, 결승에서 캐나다의 레일라 페르난데스를 세트 스코어 2-0(6-4, 6-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 우승으로 라두카누는 US 오픈 역사상 예선 통과 선수 최초의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2004년 마리야 샤라포바 이후 가장 어린 나이로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US 오픈 우승 이후 WTA 단식 세계 랭킹 23위(2021년 9월 13일 기준)까지 상승하였으며, 이는 개인 통산 최고 랭킹이다. 통산 단식 전적은 74승 22패(승률 77.1%)를 기록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오른손잡이로, 양손 백핸드를 구사한다. 신장은 175cm이다.

서훈

2022년, 테니스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 제국 훈장 5등급(MBE)을 수훈하였다.

외부 링크

  • 에마 라두카누 - 여자 테니스 협회(WTA) 공식 프로필
  • 에마 라두카누 - 국제 테니스 연맹(ITF) 공식 프로필
  • 에마 라두카누 - 인스타그램
  • 에마 라두카누 - X(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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