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스타우트(Eric Stout, 본명: Eric Joseph Stout)는 미국 출신의 프로 야구 선수로, 좌완 투수이다. 1993년 3월 27일 미국 일리노이주 글렌엘린에서 태어났다. 신장 190cm(또는 188cm), 체중 92kg(또는 98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투구와 타석 모두 좌측을 사용한다. 세인트프랜시스 고등학교를 거쳐 버틀러 대학교를 졸업하였다.
프로 경력
2014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13라운드(전체 393순위)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2018년 4월 25일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시카고 컵스(2022), 피츠버그 파이리츠(2022)에서 활약하였으며, 메이저리그 통산 23경기에 출전하여 24와 2/3이닝,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7.30을 기록하였다.
2023년부터 대만 프로야구(CPBL)의 중신 브라더스에서 뛰었으며, 2024년 시즌에는 20경기(선발 19경기)에 등판하여 113과 2/3이닝, 10승 5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하였다.
2024년 8월, KBO 리그 KIA 타이거즈가 제임스 네일의 부상으로 인한 대체 외국인 선수로 스타우트를 영입하였다. 계약 조건은 연봉 4만 5천 달러였다. KIA 소속으로 4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16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하였다. 포스트시즌 출전 등록 기한(8월 15일) 이후 영입되어 가을 야구에는 출전할 수 없었다. 마지막 등판이었던 9월 19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고, 9월 30일 웨이버 공시되며 팀을 떠났다.
2025년부터는 다시 대만 프로야구로 복귀하여 타이강 호크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투구 스타일
평균 시속 148km 내외의 포심 패스트볼과 스위퍼, 커터, 체인지업, 커브 등을 구사한다. 트리플A 통산 9이닝당 8.4개, CPBL 통산 9이닝당 9.3개의 탈삼진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탈삼진율이 장점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