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트레아(State of Eritrea)는 1993년 에티오피아로부터 독립한 비교적 젊은 국가로, 전 세계에 제한된 수의 재외공관을 운영하고 있다. 에리트레아는 주변국, 특히 에티오피아와 긴장된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지부티와는 비교적 우호적인 관계를, 수단 및 예멘과는 개선되는 관계를 가지고 있다. 아래는 대륙별로 분류한 에리트레아의 재외공관 현황이다.
아프리카
- 지부티 – 지부티 시 (대사관)
- 이집트 – 카이로 (대사관)
- 에티오피아 – 아디스아바바 (대사관, 아프리카 연합 대표부 겸임)
- 케냐 – 나이로비 (대사관)
- 나이지리아 – 아부자 (대사관)
- 남아프리카 공화국 – 프리토리아 (대사관)
- 남수단 – 주바 (대사관)
- 수단 – 하르툼 (대사관)
- 우간다 – 캄팔라 (대사관)
아메리카
- 캐나다 – 토론토 (총영사관)
- 미국 – 워싱턴 D.C. (대사관)
아시아
- 중국 – 베이징 (대사관)
- 인도 – 뉴델리 (대사관)
- 이스라엘 – 텔아비브 (대사관)
- 일본 – 도쿄 (대사관)
- 쿠웨이트 – 쿠웨이트 시 (대사관)
- 카타르 – 도하 (대사관)
- 사우디아라비아 – 리야드 (대사관), 제다 (영사관)
- 아랍에미리트 – 아부다비 (대사관), 두바이 (총영사관)
- 예멘 – 사나 (대사관)
유럽
- 벨기에 – 브뤼셀 (대사관)
- 프랑스 – 파리 (대사관)
- 독일 – 베를린 (대사관),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 그리스 – 아테네 (대사관)
- 이탈리아 – 로마 (대사관), 밀라노 (총영사관)
- 네덜란드 – 헤이그 (대사관)
- 러시아 – 모스크바 (대사관)
- 스웨덴 – 스톡홀름 (대사관)
- 스위스 – 제네바 (총영사관)
- 영국 – 런던 (대사관)
오세아니아
- 오스트레일리아 – 캔버라 (대사관), 멜버른 (총영사관)
국제기구 대표부
- 뉴욕 – 유엔 주재 상임대표부
- 제네바 – 유엔 및 군축 관련 국제기구 주재 상임대표부
- 아디스아바바 – 아프리카 연합(AU) 주재 상임대표부
폐쇄된 공관
- 리비아 – 트리폴리 (대사관, 2015년 폐쇄)
- 미국 – 오클랜드 (총영사관, 2007년 폐쇄). 2007년 미국 국무부는 에리트레아 정부가 주에리트레아 미국 외교관의 이동을 제한하고 외교관 수화물을 방해한 데 대한 보복 조치로 오클랜드 총영사관의 폐쇄를 명령하였다.
특징 및 배경
에리트레아는 독립 이후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재외공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에리트레아의 제한된 외교 역량, 주변국과의 갈등 관계, 그리고 국제사회와의 복잡한 관계에 기인한다. 에리트레아 재외공관의 주요 역할 중 하나는 해외 거주 에리트레인 디아스포라와의 연계 유지 및 국외 에리트레인 대상 각종 행정 서비스 제공이다. 한편, 대한민국과 에리트레아는 1993년 수교하였으나 양국 모두 상주 대사관을 두지 않고 겸임 공관 체제를 통해 외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주수단 대사관이, 에리트레아는 주일본 대사관이 각각 상대국을 겸임 관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