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PIVERSE

에리크 아들레르즈

에리크 빌헬름 "로판" 아들레르즈(스웨덴어: Erik Wilhelm "Loppan" Adlerz, 1892년 7월 23일 ~ 1975년 9월 8일)는 스웨덴의 다이빙 선수이다. 1908년부터 1924년까지 4회 연속 하계 올림픽에 출전하였으며, 한 대회에서 다이빙 2관왕을 달성한 최초의 올림픽 선수로 기록된다.

생애 및 선수 경력

아들레르즈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났다. 1908년 런던 올림픽에 16세의 나이로 첫 출전하였으나 10m 플랫폼 종목 1라운드에서 탈락하였다. 4년 후 자국에서 열린 1912년 스톡홀름 올림픽에서는 10m 플랫폼과 고도 다이빙(plain high diving) 두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다이빙 사상 최초로 한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올림픽이 중단된 후, 1920년 안트베르펜 올림픽에서는 10m 플랫폼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고도 다이빙에서는 4위를 기록하였다. 그의 마지막 올림픽 출전인 1924년 파리 올림픽에서는 10m 플랫폼 4위를 기록하였으며, 고도 다이빙에서는 1라운드에서 기권하였다.

사후

아들레르즈는 1975년 9월 8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사망하였으며, 스톡홀름의 스코그스키르코고르덴 묘지에 안장되었다. 그의 여동생 메르타 아들레르즈(Märta Adlerz)도 1912년 스톡홀름 올림픽에 출전한 수영 선수였다. 국제 수영 명예의 전당(International Swimming Hall of Fame)에 헌액되었다.

둘러보기

더 찾아볼 만한 주제

    전체 문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