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다르 쌍둥이 자매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MMORPG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불타는 군단의 강력한 지휘관이자 우두머리 캐릭터이다. 이들은 불타는 성전 확장팩의 최종 레이드 던전인 태양샘 고원(Sunwell Plateau)에서 마지막 우두머리인 킬제덴(Kil'jaeden)을 수호하는 존재로 등장한다.
개요 에레다르 쌍둥이 자매는 '그랜드 흑마법사 알리테스(Grand Warlock Alythess)'와 '여군주 새크롤래시(Lady Sacrolash)'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본래 에레다르 종족이었으나, 불타는 군단의 수장 살게라스(Sargeras)에 의해 타락하여 강력한 마노아리(Man'ari) 에레다르가 되었다. 이들은 불타는 군단 내에서도 높은 서열을 차지하며, 킬제덴의 가장 신뢰받는 부관 중 하나로 묘사된다.
배경 및 역할 태양샘 고원 레이드에서 플레이어들은 불타는 군단이 태양샘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킬제덴을 아제로스로 완전히 소환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진격한다. 쌍둥이 자매는 킬제덴이 있는 공간으로 가는 길목에서 최후의 방어선 역할을 하며, 플레이어들에게 강력한 도전 과제를 제시한다. 이들은 동시에 상대해야 하는 우두머리로, 각기 다른 기술과 전략을 사용하여 서로의 약점을 보완한다.
- 그랜드 흑마법사 알리테스: 주로 화염 마법을 사용하며, 원거리에서 강력한 광역 및 단일 공격을 가한다. 주기적으로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불기둥을 소환하거나, 강력한 화염구를 발사한다.
- 여군주 새크롤래시: 주로 암흑 마법과 근접 공격을 사용하며, 전투 내내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다양한 디버프와 그림자 공격을 시전한다. 특히 그림자 족쇄(Shadow Fissure)와 같은 기술로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제한한다.
이들의 전투는 두 자매의 생명력을 균등하게 관리해야 하는 특징적인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으며, 한쪽만 먼저 제거하려 하면 다른 쪽이 강력해지는 방식이다.
의의 에레다르 쌍둥이 자매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의 상징적인 우두머리 중 하나로, 당시의 플레이어들에게 전략적인 사고와 팀워크를 요구하는 도전적인 전투 경험을 제공했다. 이들은 불타는 군단의 위협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존재이자, 에레다르 종족의 타락한 힘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캐릭터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