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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영어: Enemy of the State)는 1998년에 개봉한 미국의 정치 액션 스릴러 영화이다. 토니 스콧이 연출하고 데이비드 마코니가 각본을 맡았으며,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을 담당하였다. 터치스톤 픽처스와 제리 브룩하이머 필름스, 스콧 프리 프러덕션스가 제작하고 부에나 비스타 픽처스 디스트리뷰션이 배급하였다.

기본 정보

감독은 토니 스콧, 주연으로 윌 스미스(로버트 클레이턴 딘 역), 진 해크먼(에드워드 라일/브릴 역), 존 보이트(토머스 브라이언 레이놀즈 역), 리지나 킹(칼라 딘 역)이 출연하였다. 제작비는 9,000만 달러였으며, 전 세계 흥행 수익은 약 2억 5,080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상영 시간은 132분이고, 미국에서 1998년 11월 20일에 개봉하였다.

줄거리

워싱턴 D.C.에서 변호사로 일하는 로버트 클레이턴 딘(윌 스미스 분)은 우연히 대학 동창 대니얼(제이슨 리 분)과 재회한다. 대니얼은 국가안보국(NSA)의 불법 도청 및 감시 활동을 반대하던 필립 해머즐리 하원 의원이 NSA 국장 레이놀즈(존 보이트 분)의 명령으로 살해되는 장면이 담긴 디스켓을 로버트의 쇼핑백에 몰래 넣어둔다. 이후 로버트는 NSA의 전방위적 감시와 압박 속에 해고되고 신용카드가 정지되는 등 삶이 파괴된다. 그는 정보 브로커인 브릴(진 해크먼 분)의 도움을 받아 진실을 파악하고 자신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 싸우게 된다.

평가 및 의의

이 영화는 정부 기관이 첨단 전자 장비와 위성 감시 기술을 이용하여 한 개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개인 정보 침해와 국가의 감시 권력 남용 문제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개봉 이후 수년이 지난 후에도 디지털 감시 사회를 예견한 작품으로 재평가되며 여러 매체에서 언급되고 있다. 윌 스미스와 진 해크먼의 연기, 토니 스콧 감독의 스타일리시하고 스피디한 연출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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