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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빙맨

업소빙맨(Absorbing Man)은 마블 코믹스에서 등장하는 슈퍼빌런 캐릭터이다. 본명은 칼 "크러셔" 크릴(Carl "Crusher" Creel)로, 본래 권투 선수였던 인물이 범죄자가 되었으며, 노르드 신화의 악신 로키의 마법의 힘으로 접촉한 물질의 성분과 동일하게 자신의 신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었다. 예를 들어 돌을 만지면 신체가 석화되고, 금속을 접촉하면 신체가 금속으로 변환되는 방식이다.

해당 캐릭터는 1965년 3월 《저니 인투 미스터리》(Journey into Mystery) 114호에서 토르(Thor)의 적으로 처음 등장하였다. 이후 헐크(Hulk), 스파이더맨(Spider-Man), 어벤져스(Avengers) 등 다양한 마블 히어로들과 대립하는 악역으로 등장해 왔으며, 마블 코믹스의 여러 주요 사건 및 다양한 미디어 매체에 출연하였다.

미디어 매체에서의 출연 사례로는 TV 드라마 《에이전트 오브 쉴드》(2014)에서 브라이언 패트릭 웨이드(Brian Patrick Wade)가 연기한 바 있으며, 애니메이션 《헐크와 스매쉬 요원들》(2013), 《어벤저스 어셈블》(2014), 《얼티밋 스파이더맨: 웹 워리어즈》(2014) 등에도 등장하였다. 비디오 게임 《마블 얼티밋 얼라이언스 2》(2009), 《레고 마블 슈퍼 히어로즈》(2013) 등에도 출연한 기록이 있다.

주요 무기로는 쇠사슬에 연결된 철구를 사용하며, 이를 이용해 팔을 금속 상태로 전환하여 공격하는 전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능력을 제외한 인간으로서의 능력은 특별히 뛰어나지 않으며, 전직 권투 선수 출신이라는 설정 외에는 특기할 만한 능력이 없는 것으로 묘사된다.

업소빙맨은 마블 코믹스의 공식 세계관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인물로, 만화, 텔레비전, 비디오 게임 등 다양한 매체에 걸쳐 꾸준히 등장해 온 캐릭터이다. 이에 대한 정보는 위키백과를 비롯한 여러 공개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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