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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더 쎄임 문

《언더 더 쎄임 문》(스페인어: La misma luna, 영어: Under the Same Moon)은 2007년에 제작된 멕시코와 미국 합작 드라마 영화다. 감독은 파트리시아 리겐(Patricia Riggen)이 맡았으며, 각본은 리히아 비얄로보스(Ligiah Villalobos)가 집필했다. 주연으로는 케이트 델카스티요(Kate del Castillo), 아드리안 알론소(Adrián Alonso), 에우헤니오 데르베스(Eugenio Derbez)가 출연하였다.

줄거리

멕시코에서 외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9살 소년 카를리토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불법 이민을 가서 일하는 엄마 로사리오가 자신을 데려가기만을 기다리며 지낸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카를리토스는 엄마가 정해준 공중전화로 걸려오는 전화를 통해 그리움을 달랜다. 그러던 중 외할머니가 갑작스럽게 사망하자, 카를리토스는 혼자서 국경을 넘어 로스앤젤레스로 엄마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시작한다. 영화는 멕시코 국경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약 1,500km에 달하는 소년의 여행과, 두 모자가 각자의 방식으로 재회를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제작 및 개봉

《언더 더 쎄임 문》은 2007년 1월 21일 선댄스 영화제(Sundance Film Festival)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어 기립박수를 받았다. 미국에서는 2008년 3월 19일 Fox Searchlight Pictures와 The Weinstein Company를 통해 개봉되었고, 멕시코에서는 2008년 3월 20일 20th Century Fox를 통해 개봉되었다. 제작비는 약 170만 달러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2,33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평가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es)에서 92개 리뷰 기준 72%의 신선도 지수를 기록했으며, "《언더 더 쎄임 문》이 종종 감정을 조종하는 측면이 있지만, 진심이 담겨 있고 주연 배우들의 강력한 연기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메타크리틱(Metacritic)에서는 24개 리뷰 기준 59점(100점 만점)을 기록하여 "혼합 또는 평균적인" 평가를 받았다. 평단은 이 영화가 미국 이민 문제를 인간적인 시각에서 조명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감상적 접근이 문제의 현실적 고통을 다소 약화시켰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하였다.

출연진

  • 케이트 델카스티요(Kate del Castillo) - 로사리오 레예스 역
  • 아드리안 알론소(Adrián Alonso) - 카를로스 "카를리토스" 레예스 역
  • 에우헤니오 데르베스(Eugenio Derbez) - 엔리케 역
  • 마야 사파타(Maya Zapata) - 알리시아 역
  • 카르멘 살리나스(Carmen Salinas) - 도냐 카르멘 역
  • 아메리카 페레라(America Ferrera) - 마사 역
  • 로스 티그레스 델 노르테(Los Tigres del Norte) - 본인 역

음악

영화의 음악은 이탈리아 작곡가 카를로 실리오토(Carlo Siliotto)가 담당하였으며, 2008년에 공식 사운드트랙 음반이 발매되었다.

기타

대한민국에서는 KBS를 통해 우리말 녹음(더빙) 방영되었으며, 시청 등급은 전체 관람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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