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치속(학명: Garrulus, 게럴러스속)은 참새목 까마귓과에 속하는 조류의 한 속(屬)이다. 어치속의 새들은 구세계(舊世界, 유라시아 대륙 및 주변 지역)에 분포한다.
분류학적 위치
- 계: 동물계
- 문: 척삭동물문
- 강: 조강
- 목: 참새목
- 과: 까마귓과
- 속: 어치속 (Garrulus)
하위 종 어치속에는 다음 세 종이 속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어치(유라시아어치, Garrulus glandarius) — 유라시아 대륙 전역에 널리 분포한다.
- 검은머리어치 (Garrulus lanceolatus) — 남아시아 일부 지역에 분포한다.
- 유리어치 (Garrulus lidthi) — 일본(주로 류큐 제도)에 분포한다.
특징 어치속의 새들은 대체로 몸길이 30~35cm 내외로, 비둘기보다 약간 작은 편이다. 몸은 분홍빛을 띤 갈색이며, 날개덮깃에 청색과 검은색의 선명한 가로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까마귓과의 다른 종들과 마찬가지로 지능이 높고, 대담하며 호기심이 많다. 주로 산림 지역에 서식하며, 도토리 등 견과류와 곤충, 작은 동물 등을 먹이로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