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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맨다 애빙턴

어맨다 애빙턴(Amanda Abbington, 1974년 2월 28일~)은 잉글랜드 출신의 배우이다. 본명은 어맨다 제인 스미스(Amanda Jane Smith)로, 런던 북부에서 태어나 잉글랜드 하트퍼드셔에서 성장하였다. 외동딸로 알려져 있다.

생애 및 경력

애빙턴은 1993년 영국 경찰 드라마 《더 빌》(The Bill)의 단역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와 연극, 영화 등에서 30년 이상 활동해 왔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드림 팀》(Dream Team, 1999~2000), 《애프터 유브 곤》(After You've Gone, 2007~2008), 《미스터 셀프리지》(Mr Selfridge, 2013~2016)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2014년부터 2017년까지 BBC 드라마 《셜록》(Sherlock)에서 존 왓슨의 아내 메리 모스턴 역을 맡아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해당 작품에서 존 왓슨 역을 맡은 마틴 프리먼은 당시 실제 파트너이기도 했다. 그 외에 《세이프》(Safe, 2018), 《인사이드 넘버 9》(Inside No. 9, 2023) 등 여러 텔레비전 작품에 출연하였다.

연극 무대에서도 활동하여 《갓 오브 커니지》(God of Carnage, 2018), 《더 썬》(The Son, 2019), 《디 언프렌드》(The Unfriend, 2022~2023) 등에 출연하였다.

사생활

애빙턴은 2000년 영화 《멘 온리》(Men Only) 촬영장에서 만난 배우 마틴 프리먼과 2000년부터 2016년까지 교제 관계를 유지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 아들과 딸이 있다. 2021년부터는 탈출술 연기자 조너선 굿윈과 교제하며 약혼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3년에는 미납 세금 문제로 파산 선고를 받은 사실이 보도된 바 있다.

주요 사건

2023년 애빙턴은 BBC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릭틀리 컴 댄싱》(Strictly Come Dancing) 21번째 시즌에 출연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조기에 하차하였다. 이후 그녀는 당시 댄스 파트너였던 조반니 페르니체의 훈련 방식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며, 이와 관련해 BBC와 합의한 사실이 2026년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페르니체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였다.

수상 및 후보

2014년 크라임 스릴러 어워즈에서 《셜록》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크리틱스 초이스 텔레비전 어워즈 후보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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