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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송씨

양주 송씨(楊州宋氏)는 경기도 양주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시조는 송도성(宋道成)으로, 조선 세종 치세 시기에 장악원정(掌樂院正)이라는 관직을 지낸 인물이다. 양주 송씨는 여산 송씨(礪山宋氏)에서 직계 분적된 본관으로 알려져 있다.

연원

양주 송씨의 시조 송도성은 여산 송씨의 시조 송유익(宋惟翊)의 후손으로 전해진다. 그가 처음 양주에 정착하였고, 그의 후손들이 양주에 세거하면서 여산 송씨에서 분적하여 양주를 본관으로 삼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이후 주부(主簿)를 지낸 송희주(宋希周), 직장(直長)을 지낸 송순령(宋舜鈴)이 가문을 일으켰다.

주요 인물로는 조선 영조 때 병조좌랑과 예조좌랑을 지낸 송동윤(宋東胤), 1925년 김창숙(金昌淑)과 함께 독립운동 기지 건설을 위한 자금을 모집하다가 투옥되었던 송영호(宋永祜) 등이 있다.

현황

양주 송씨 후손들은 주로 경상북도 영풍(榮豐)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인구는 2000년 현재 360호 1,091명으로 조사되었다. 양주 송씨는 비교적 소규모의 성씨로, 전체 송씨 인구 중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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