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슐라우드라프(Jan Schlaudraff, 1983년 7월 18일 ~ )는 독일의 전직 축구 선수이다.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와 공격형 미드필더였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발트브뢸 출신이다.
클럽 경력
슐라우드라프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으며, 당시에는 주로 미드필더로 활약하였다. 2003년 2월 19일 VfL 볼프스부르크전에서 데뷔하였으나, 2년 반 동안 리그 10경기 출전에 그쳤다.
2005년 1월 알레마니아 아헨으로 이적하여 스트라이커로 전향하였고, 팀의 주장을 맡았다. 2005-06 시즌 2. 분데스리가에서 11골을 기록하며 팀의 40년 만의 1부 리그 복귀를 이끌었다. 2006-07 시즌에는 28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였다.
2007년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였으나, 미로슬라프 클로제, 루카 토니, 루카스 포돌스키 등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리그 8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럼에도 바이에른 뮌헨은 2007-08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 DFB-포칼 우승, 리가포칼 우승을 달성하였다.
2008년 7월 하노버 96으로 이적하여 2015년까지 활약하였다. 하노버에서 그는 공격수 및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되었으며, 2011-12 시즌 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세비야 FC를 상대로 2골을 기록하며 팀의 본선 진출에 기여하였다. 2014-15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였다.
국가대표 경력
슐라우드라프는 독일 U-20, U-21 대표팀을 거쳐 2006년 10월 조지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독일 A대표팀에 데뷔하였다. A매치 3경기에 출전하였다.
은퇴 이후
현역 은퇴 후, 슐라우드라프는 축구 행정가로 활동하였다. 2016년부터 선수 에이전시에서 스카우트 및 선수 관리 업무를 담당하였고, 2019년 하노버 96의 스포츠 디렉터로 선임되었다. 2022년 1월부터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의 SKN 장크트푈텐에서 스포츠 부문 이사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