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키스 데 오브레곤(Yaquis de Obregón)은 멕시코의 겨울 프로 야구 리그인 리가 메히카나 델 파시피코(Liga Mexicana del Pacífico, LMP)에 소속된 야구 팀이다. 멕시코 소노라주 시우다드 오브레곤을 연고지로 하고 있으며, 팀명은 해당 지역의 원주민인 야키(Yaqui)족의 명칭에서 유래했다.
1947년에 창단되었으며, 홈 구장은 2016년에 개장한 에스타디오 야키스(Estadio Yaquis)를 사용한다. 리가 메히카나 델 파시피코에서 다수의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2010-2011 시즌부터 2012-2013 시즌까지 리그 역사상 최초로 3연속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국제 대회인 캐리비안 시리즈(Serie del Caribe)에도 리그 우승 자격으로 출전하여 2011년과 2013년에 우승을 차지하였다. 멕시코 서북부 지역의 야구 문화를 대표하는 구단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