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블레프 Yak-130은 러시아 항공기 제조업체 야코프레비치 설계청(Yakovlev Design Bureau)에서 개발한 고등 훈련기 겸 경공격기이다. 1990년대 후반에 설계가 시작되어 2009년 초기에 첫 비행을 성공했으며, 현재 러시아 연방 공군 및 해외 여러 공군에서 운용되고 있다.
1. 개요
- 정식 명칭: Yakovlev Yak-130 (야코프레비치 야코-130)
- 분류: 고등 훈련기, 경공격기
- 제조사: 러시아 항공우주국(우주국) 산하 야코프레비치 설계청
- 첫 비행: 2009년 9월 30일
- 양산 시작: 2011년
2. 개발 배경
- 목적: 기존 수송기형 훈련기(예: Yak-52)와 차세대 전투기 사이의 훈련 격차를 메우기 위해 설계되었다. 동시에 경공격 임무 수행 능력을 갖추어 다목적 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 협력: 초기 설계 단계에서 프랑스의 Dassault Aviation과 협력하여 프레임워크와 엔진 선택 등의 기술 검토가 이루어졌다. 이후 러시아 독자적인 엔진인 ЗМК (Zvezda) NK-35가 적용되었다.
3. 설계 및 특징
| 항목 | 내용 |
|---|---|
| 동체 | 복합 재료와 알루미늄 합금을 혼합 사용한 저중량 구조 |
| 엔진 | 두 대의 Zvezda NK-35(또는 NK-33) 터보팬 엔진, 최대 추진력 약 2,200 kgf |
| 최대 속도 | 약 마하 0.93 (1,180 km/h) |
| 항속 거리 | 약 2,500 km (공급 연료 탑재 시) |
| 무장 | 23 mm GSh-23L 기관포, 2,500 kg까지의 외부 무장(공대공 미사일, 공대지 폭탄, 고정식 레이더 등) |
|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 디지털 플라이‑바이‑와이어 시스템, 최신 전자전 및 레이더 시뮬레이션 장비 탑재 |
| 인증 | 러시아 연방 공군 및 국제 군용 인증 획득 (EASA, USAF 등) |
4. 주요 변형
- Yak-130 (기본형): 훈련 및 기본 경공격 임무용. 2인석(조종사·교관) 배치.
- Yak-130FT (Fighter Trainer): 전투기 시뮬레이션 기능을 강화한 변형, 고급 전자전 장비와 최신 레이더 시뮬레이터 탑재.
- Yak-130S: 경공격 임무에 특화된 버전으로 외부 무장 호환성을 확대.
5. 운용 현황
| 국가 | 도입 연도 | 도입 부대 | 운용대수 (대략) |
|---|---|---|---|
| 러시아 | 2013 | 연방 공군 훈련단 | 150여대 |
| 인도네시아 | 2014 | 인도네시아 공군 | 20대 이상 |
| 미얀마 | 2015 | 미얀마 공군 | 13대 |
| 알제리 | 2016 | 알제리 공군 | 14대 |
| 이라크 | 2020 | 이라크 공군 | 12대 |
(운용대수는 공개된 자료를 기반으로 한 최신 추정치이며, 변동 가능성이 있다.)
6. 운용 평가
- 훈련 효과: 최신 전투기와 유사한 비행 특성을 제공함으로써 조종사 훈련 효율이 향상된다는 평가가 있다.
- 다목적성: 경공격 무장을 탑재할 수 있어 전투 작전에서도 활용 가능하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진다.
- 비용: 동일급 서구 훈련기 대비 초기 구매비와 운용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에 속한다는 의견이 많다.
7. 사양 (대표값)
- 전장: 14.68 m
- 전폭: 9.82 m
- 전고: 4.33 m
- 최대 이륙 중량: 18,500 kg
- 연료 탑재량: 약 3,500 kg
- 서비스 수명: 약 3,000시간 (연료 및 정비 주기에 따라 변동)
참고: 본 정보는 2026년 현재 공개된 공개 자료와 공식 발표를 근거로 하며, 최신 변동 사항은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