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아들리(Yacine Adli, 2000년 7월 29일 ~ )는 프랑스의 프로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A의 AC 밀란 소속이며,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바 있다.
주요 경력
- 유소년기: 파리 생제르맹(PSG) 유스 아카데미에서 성장했다.
- 지롱댕 드 보르도 (2018~2021): 2018년 프로 데뷔전을 치렀으며, 2019-20 시즌부터 주전으로 도약하여 리그 앙에서 3시즌 동안 70경기 이상 출전하며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2020-21 시즌에는 리그 앙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오르는 등 기량을 인정받았다.
- AC 밀란 (2021~ ): 2021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AC 밀란으로 이적했으나, 2021-22 시즌에는 보르도로 임대되어 뛰었다. 2022-23 시즌부터 밀란 1군에 합류하여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 체제 하에서 로테이션 자원 및 조커로 활용되고 있다. 2023-24 시즌에는 파울로 폰세카 감독 부임 이후 전술적 이해도와 패스 능력을 바탕으로 선발 출전 기회를 늘려가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왼발잡이 중앙 미드필더로, 넓은 시야와 정확한 킥력을 바탕으로 한 롱패스와 전환 플레이에 강점이 있다. 세트피스 키커로도 자주 나서며, 공격 전개 시 템포 조율과 전진 패스 공급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비 가담보다는 공격 빌드업과 찬스 메이킹에 특화된 유형의 플레이메이커이다.
대표팀 경력
프랑스 U-16, U-17, U-18, U-19, U-21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다. 특히 2019년 U-19 유럽 선수권 대회 우승 멤버로 활약했다. 2023년에는 U-21 대표팀 주장으로 선임되어 팀을 이끌기도 했다. 성인 대표팀(A매치) 데뷔전은 치르지 않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