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오카촌 (일본어: 安岡村, やすおかむら)은 일본의 과거 또는 현재의 행정 구역 명칭이다. 주로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된다.
- 야마구치현 도요우라군 야스오카촌: 과거 야마구치현 서부에 위치했던 촌으로, 1955년 시모노세키시(下関市)에 편입되어 현재는 시모노세키시의 일부를 이룬다.
- 나가노현 시모이나군 야스오카촌: 현재 나가노현 남부에 위치한 촌으로, 독립적인 행정 구역으로 존재하고 있다.
야마구치현 도요우라군 야스오카촌
야마구치현 도요우라군 야스오카촌은 일본 야마구치현 도요우라군에 속해 있던 촌이다. 메이지 시대의 지방 제도 개편에 따라 설치되었으며, 이후 주변 지역과의 합병을 통해 소멸하였다.
- 역사: 1889년 정촌제 시행에 따라 야스오카촌이 발족하였다. 이후 쇼와 시대의 대규모 합병 정책에 따라 1955년 4월 1일, 인접한 여러 마을과 함께 시모노세키시에 편입되면서 행정 구역으로서의 야스오카촌은 소멸되었다.
- 지리: 야마구치현의 서부 해안가에 위치했으며, 바다와 인접하여 어업이 발달한 지역이었다.
- 교통: 당시 산요 본선(山陽本線)의 야스오카역(安岡駅)이 존재하여 교통의 요지 역할을 했다.
나가노현 시모이나군 야스오카촌
나가노현 시모이나군 야스오카촌은 일본 나가노현의 남부에 위치한 촌이다. 산악 지대에 위치하며, 덴류강(天竜川) 유역을 따라 형성된 전형적인 농촌 풍경을 자랑한다.
- 지리: 나가노현 남부, 시모이나군에 속하며, 덴류강의 지류인 오치강(遠山川) 유역에 주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주변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여름에는 비교적 온화하고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는 내륙성 기후를 보인다.
- 경제: 주로 농업(특히 감, 밤, 사과 등 과수 재배)과 임업이 주요 산업이다. 최근에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인구 감소 및 고령화는 다른 일본의 농촌 지역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 문화 및 관광: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농촌 체험 활동이 가능하다. 지역 특유의 전통 문화와 축제도 계승되고 있다.
- 교통: 국도 153호선과 현도(県道) 등이 마을을 연결하며, 대중교통으로는 버스 노선이 운행되고 있다. 가장 가까운 철도역은 이다선(飯田線)의 역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