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의 최후(프랑스어: Que la bête meure, 영어: The Beast Must Die)는 1969년에 제작된 이탈리아·프랑스 합작 드라마·범죄·스릴러 영화이다. 클로드 샤브롤(Claude Chabrol) 감독이 연출했으며, 프랑스 소설가 닉콜라스 블레이크(Nicholas Blake, 본명 Cecil Day‑Lewis)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개요
- 감독: 클로드 샤브롤
- 각본: 클로드 샤브롤, 폴 제고프(Paul Gégole)
- 제작: 앙드레 제노브즈(André Zénobès)
- 주연: 미첼 듀차우소이(Michel Drach), 캐롤라인 셀리어(Caroline Sélier), 장 얀느(Jean Yanne) 등
- 촬영: 장 라비에(Jean Ravie)
- 편집: 자크 게일러드(Jacques Gaillard)
- 음악: 피에르 잔슨(Pierre Janson)
- 제작 국가: 이탈리아
- 원어: 프랑스어
- 상영 시간: 110분
- 개봉일: 1969년 9월 5일
제작·배경
영화는 원작 소설의 복수와 인간 본성에 대한 탐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했다. 클로드 샤브롤은 프랑스 누벨바그(Nouvelle Vague) 흐름 속에서 인간 심리의 어두운 면을 탐색하는 작업을 지속해 왔으며, 본 작품에서도 폭력과 복수의 윤리적 딜레마를 강조한다.
줄거리
아들을 뺑소니 사고로 잃은 아버지가 범인을 찾아 복수하려는 과정을 그린다. 복수 과정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본능적 폭력성과 도덕적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평가 및 영향
야수의 최후는 샤브롤 감독 특유의 차가운 시각과 서스펜스 전개로 호평을 받았다. 영화는 당시 프랑스·이탈리아 영화계에서 주목받았으며, 이후 복수 서스펜스 장르의 참고 작품으로 인용되기도 한다. 다만 상업적 흥행 성적에 대해서는 별다른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기타
- 원작 소설은 닉콜라스 블레이크가 1938년에 발표한 작품으로, 영국 작가 셀리프 데이‑루이스(Cecil Day‑Lewis)가 필명으로 사용했다.
- 영어판 영화 제목은 The Beast Must Die이며, 미국에서는 This Man Must Die라는 부제도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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