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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보리우 군사 기지 공격

야보리우 군사 기지 공격 2022년 3월 13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주 야보리우에 위치한 '국제 평화유지 및 안보 센터(International Centre for Peacekeeping and Security, ICPS)'를 미사일로 공습한 사건이다. 이 기지는 우크라이나군 훈련 시설이자 나토(NATO) 교관들이 우크라이나군을 훈련시키던 장소로 알려져 있다.

공격 개요 공격 시각은 현지 시간으로 오전 5시 40분경이며, 러시아는 흑해와 카스피해 상공에서 발사한 순항 미사일 30여 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초기에 미사일 8발이 기지를 타격했다고 밝혔으며, 이후 러시아 국방부는 고정밀 장거리 무기를 사용하여 외국인 용병과 무기 저장 시설을 파괴했다고 주장하였다.

피해 상황 우크라이나 측은 공격 직후 최소 35명이 사망하고 134명이 부상당했다고 발표하였으나, 이후 사상자 수는 변동될 수 있다. 러시아 측은 "최대 180명의 외국인 용병이 제거되었다"고 주장하였으나, 우크라이나와 서방 국가들은 이를 확인하지 않았다. 당시 기지에는 나토 회원국 출신 교관들을 포함한 외국인들이 체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국적과 신원은 공식적으로 모두 공개되지 않았다.

전략적 의미 이 공격은 러시아가 침공 초기 동부와 북부에 집중되었던 전선을 서부로 확대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폴란드 국경에서 약 25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하여 나토 회원국 영토 인근까지 전장이 근접했음을 시사하였으며, 서방의 군사 지원 물자 수송로와 훈련 인프라를 겨냥한 의도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국제 사회 반응 미국과 나토, 유럽연합(EU) 등 서방 국가들은 민간인 피해 가능성과 나토 영토 인근 공격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였으며, 이는 나토의 집단 방어 조약(5조) 발동 요건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라고 경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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