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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 가우탐

야미 가우탐(힌디어: यामी गौतम, 영어: Yami Gautam, 1988년 11월 28일 ~ )은 인도의 배우로, 주로 힌디어 영화(볼리우드)에서 활동한다. 결혼 후 이름은 야미 가우탐 다르(Yami Gautam Dhar)이다.

생애 및 배경

야미 가우탐은 1988년 11월 28일 인도 히마찰프라데시 주 빌라스푸르에서 힌두 브라만 가문의 딸로 태어났으며, 찬디가르에서 성장했다. 아버지 무케시 가우탐은 펀자브어 영화 감독이자 PTC 네트워크의 수석 고문이며, 어머니는 안잘리 가우탐이다. 여동생 수릴리 가우탐도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남동생 오자스 가우탐이 있다. 그녀는 학업에 충실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처음에는 인도 행정 서비스(IAS)에 진학하려는 꿈을 가지고 법학을 전공했으나, 20세에 연기 경력을 위해 학업을 중단하고 뭄바이로 이주했다.

경력

야미 가우탐은 2008년 텔레비전 드라마 《Chand Ke Paar Chalo》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Yeh Pyar Na Hoga Kam》(2009~2010) 등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2010년 칸나다어 영화 《Ullasa Utsaha》로 영화 데뷔를 했고, 2012년 슈지트 시르카르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Vicky Donor》로 볼리우드에 데뷔하여 주연을 맡았다. 이 작품으로 지 시네 어워드 여성 신인상 등을 수상하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Badlapur》(2015), 《Kaabil》(2017)에서 조연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2019년 전쟁 영화 《Uri: The Surgical Strike》와 풍자 코미디 《Bala》에 출연하여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Uri: The Surgical Strike》는 2016년 인도군의 국경을 넘은 군사 작전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그녀는 정보 장교 역할을 연기했다.

2020년대에는 OTT 플랫폼을 통해 《Bhoot Police》(2021), 《A Thursday》(2022), 《Dasvi》(2022), 《Chor Nikal Ke Bhaga》(2023) 등 스트리밍 영화에 출연했으며, 《OMG 2》(2023)와 정치 스릴러 《Article 370》(2024)에서도 상업적 성과를 거두었다. 2025년에는 샤 바노 사건을 소재로 한 법정 드라마 《Haq》에서 주연을 맡아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수상 경력

그녀의 수상 내역으로는 지 시네 어워드 여성 신인상(2013, 《Vicky Donor》), 스크린 어워드 최고 코미디 연기상(2020, 《Bala》), IIFA 어워드 올해의 여성 신인상(2013) 등이 있으며, 필름페어 어워드에서 세 차례 후보에 올랐다.

개인 생활

야미 가우탐은 2021년 6월 4일 영화 감독 아디트야 다르(Aditya Dhar)와 결혼했으며, 결혼 후 이름을 야미 가우탐 다르로 변경했다. 아디트야 다르는 《Uri: The Surgical Strike》의 감독이기도 하다. 2024년 5월 10일 첫 아들 베다비드를 출산했다.

기타 활동

그녀는 여러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으며, 타임즈 50대 매력적인 여성 목록에 여러 차례 선정되었다. 인도 영화계의 피부색 차별(컬러리즘) 및 미적 기준에 관한 문제에 대해 발언해 왔으며, 여성 교육 및 권한 부여를 위한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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