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유지(山本有二)는 일본의 정치인이다. 1952년 5월 11일 일본 고치현 고치시에서 출생하였으며, 와세다 대학 법학부를 졸업하였다. 일본 자유민주당(자민당) 소속으로, 중의원 의원을 지냈으며 재무 부대신, 내각부 특명담당대신(금융 담당), 농림수산대신을 역임하였다. 2006년 9월부터 2007년 8월까지 금융담당대신을 지냈고, 2016년 8월 제3차 아베 신조 내각(제2차 개조)에서 농림수산대신으로 임명되어 2017년 8월까지 재임하였다. 같은 내각에서 같은 성(姓)을 가진 야마모토 고이치 환경대신, 야마모토 고조 지방창생대신과 함께 '야마모토 트리오'로 불리기도 하였다.
한편, 동명이인으로 야마모토 유지(山本祐司)라는 일본의 저널리스트 겸 작가가 존재한다. 1936년 중국 봉천(현 선양)에서 태어나 야마구치현에서 자랐으며, 와세다 대학 법학부를 졸업后 마이니치 신문사에 입사하여 10년간 사법기자로 활동하였다. 이후 사회부 부장, 요코하마 지국장 등을 역임하였고, 저서로 《일본 최고재판소 이야기》, 《도쿄지검특수부의 내막》 등이 있다.
이 외에 동일한 이름을 가진 다른 인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으나, 공신력 있는 출처를 통해 확인된 정보는 위의 두 인물에 한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