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첩 (愛妾)은 한국어 명사로, 한자 愛(사랑 애)와 妾(첩 첩)이 결합하여 이루어진 단어이다. 표준 발음은 [애첩]이며, 국어의 로마자 표기는 aecheop이다.
의미
"애첩"은 사랑하는 첩을 뜻한다. 즉, 남성이 아내 이외에 두는 여성 중에서 특히 마음에 들어 아끼고 사랑하는 첩을 가리키는 말이다. 한자사전에서는 "사랑하고 아끼는 첩", "마음에 드는 첩"으로 풀이한다.
어원 및 구조
- 愛(애): 사랑하다, 아끼다는 뜻
- 妾(첩): 첩, 곧 정식 부인이 아닌 측실(側室)을 뜻함
두 글자의 결합으로 "사랑하는 첩"이라는 의미가 도출된다.
용례 및 사용 맥락
"애첩"은 주로 역사, 문학, 고전 작품의 번역 등에서 등장한다. 예를 들어 근대 이전의 군주나 권력자가 특별히 총애한 첩을 지칭할 때 사용되며, 사극이나 역사 서술에서 흔히 나타난다. 오늘날의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 단어로, 주로 문어적 또는 역사적 맥락에서 쓰인다.
관련 개념
- 첩(妾): 정식 부인(처)과 달리 격이 낮게 대우받는 측실을 의미한다.
- 처첩(妻妾): 아내와 첩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축첩(蓄妾): 첩을 두는 일.
이 단어는 한국어 표준어 사전과 한자어 사전에 정식으로 등재되어 있는 실재하는 개념으로, 널리 인지된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