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수(哀愁)
개요
애수는 한자어 "哀愁"에서 유래한 한국어 명사로, 마음을 서글프게 하는 슬픈 시름을 뜻한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마음을 서글프게 하는 슬픈 시름"으로 정의되어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널리 사용되는 표준 국어 단어이다.
어원
애수는 한자 "哀愁"에서 온 단어이다. "哀(슬플 애)"는 슬픔을, "愁(근심 수)"는 근심이나 걱정을 의미하여, 두 글자가 결합하여 "슬픔과 근심이 함께 있는 감정 상태"를 뜻하게 되었다.
의미와 용법
애수는 단순한 슬픔보다는, 슬픔에 근심과 걱정, 그리움 등이 깊이 섞인 복합적인 감정을 나타낸다. 주로 문학 작품이나 예술, 가사 등 서정적인 표현에서 자주 사용되며, "애수에 젖은 눈빛", "애수 어린 목소리", "애수에 잠기다" 등의 표현으로 활용된다.
관련 용례로서의 "애수"
한편, "애수"는 단어 자체의 일반 명사 의미 외에도 동음이의어로 특정한 대상들을 지칭하기도 한다:
- 애수(Waterloo Bridge, 1940) — 미국의 영화
- 애수(1967) — 대한민국의 영화
- 애수(1992) — 가수 김완선의 음반
이들 작품 제목은 단어의 일반적 의미와 연결되어 제목으로 채택된 것으로 보인다.
정리
애수는 대한민국 국립국어원이 운영하는 표준국어대사전에 공식적으로 등재된 표준 국어 단어로서, "마음을 서글프게 하는 슬픈 시름"의 뜻을 가진다. 문학적·예술적 표현에서 슬픔과 근심이 결합된 깊은 감정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는 어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