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피어슨(Adam Pearson, 1985년 1월 6일 ~ )은 영국의 배우, 방송인, 장애 인권 운동가이다. 런던에서 태어났으며, 쌍둥이 형제인 닐 피어슨과 함께 신경섬유종증 1형(Neurofibromatosis type I)을 앓고 있다.
그는 2011년 BBC 다큐멘터리 《나와 나의 신체: 안면 기형(Me and My Face)》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이후 2013년 조너선 글레이저 감독의 영화 《언더 더 스킨(Under the Skin)》에서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주연을 맡아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배우 활동 외에도 그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미디어 내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BBC, 채널 4 등 다양한 방송사에서 장애 및 외모 차별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자문 역할을 수행했으며, 관련 단체에서 홍보 대사로 활동하고 있다.